라면은 물양을 맞추는 게 맛을 죄 우하는데요. 라면을 완성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1개 물양과 2개의 물양 3개의 물양이 1개의 물양에서 2배 3배가 되는 게 아니라 넣는 재료와 계란을 넣고 안 넣고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 라면 개수에 따라 적당한 물양으로 더 맛있는 라면 끓여보세요.
라면 기본 물양
라면 2개 기준 1개 물량의 2배인 1000ml정도 넣게 됩니다. 약간 국물이 많고 싱거워질 수 있습니다. 싱겁게 드시는 분이라면 괜찮지만 한번 먹는 라면 간이 알맞게 맛있게 먹으려면 880~900ml 정도 1000ml에서 종이컵 하나 분량이 빠진 양으로 끓이시면 간이 알맞습니다. 그렇다면 3개 분량은 종이컵 2개를 뺀 1300정도 넣으면 간이 알맞습니다. 캠핑장에서 라면 많이 끓여먹는데요. 물양을 맞추기 힘들다면 1000ml 페트병과 250ml 페트병 하나 정도이면 3개분량을 끓일 수 있습니다. 간을 못 맞춰서 싱거워졌다면 멸치액젓 한 숟갈 넣어 주시면 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.
라면에 계란을 넣는 분과 안 넣는 분이 있는데요. 계란을 넣으면 물이 줄 수 있어 물양을 계란을 넣는다면 조절해 주세요.
라면 맛을 더하는 방법
만두라면
냉동 만두를 넣는 경우는 면보다 만두를 먼저 넣어 끓여 주셔야 속까지 따뜻한 만두를 드실 수 있습니다. 라면의 경우 3분~4분 정도 끓이기 때문에 같이 넣게 되면 만두 속이 차갑거나 라면면이 불는 경우가 생기니 만두를 먼저 넣어 기혀 주니는 게 포인트입니다.
떡라면
쫄깃한 떡과 같이 먹어도 맛있는 라면을 끓이는 법은 스프를 넣고 면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어줍니다. 짧은 시간 익혀주면 더 쫄깃한 떡라면을 맛보실수 있어요
다양한 라면의 종류와 개인의 간이 있지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끓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