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장을 담가오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 넣어보고 하면서 정착하게 된 황금 레시피 알려드릴게요. 작년 김치는 젓갈종류를 많이 넣었었고. 재작년 김치가 1년 내내 김장부터 신김치까지 시원하고 깔끔하게 맛있었기 때문에 원래 만들던 데로 하기로 로하고 준비했어요.
김장 양념 레시피
- 사과3개
- 배 4개
- 양파 10개
- 새우젓 2kg
- 청각 조금
- 마늘 1kg
- 생강 조금
- 멸치액젓 페트병 1/2 정도
- 매실진액
- 설탕 조금
간은 조금 짭짤하게하고
- 생새우 3근
- 고춧가루 5근
- 육수양 1500ml
- 찹쌀풀
찹쌀풀 (육수로 찹쌀가루 풀어서 만듦)
육수: 황태머리, 양파, 다시마, 대파, 배
2024.11.14 - [분류 전체보기] - 김장 준비 절임배추 20kg 1박스 포기 가격
밭에서 배추를 뽑아 절여서 kg로는 20kg가 조금 넘는 양인 10 포기 조금 넘는 양이였어요.
20kg 박스 사는 걸 보니 배추크기에 따라 6~9포기 정도 되는데요.
큰 김치통 2통 작은 김치통 1통 나왔어요.
속 재료
- 쪽파
- 대파
- 갓
- 무채
무채의 경우 지저분하게 싫으신 분들은 갈아서 넣기도 합니다. 무를 갈아 넣으면 더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요.
전 무채를 좋아해서 무채로 만들었어요.
무를 큼직히 썰어서 김치 사이사이에 박아서 익히면 배추김치 꺼내 먹을 때 가끔씩 나오는 무도 먹으면 맛있어요.
그리고 이렇게 야해를 섞기 전 양념은 남겨서 나누어서 얼려두면 중간에 겉절이나 파김치등 김치할 때 쓰면 편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.
담그다 보니 완성은 못 찍었네요 ㅋㅋ 😂